인체환경경계생물학 연구소장 정진호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인체환경경계생물학 연구소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인체환경경계생물학 연구소는 피부와 점막 및 그 부속기관의 1) 기능 및 질환 연구, 2)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3) 임상 기자재 및 신약제의 개발을 목표로 이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소입니다.

인체환경경계생물학 (human-environment interface biology) 은 환경과 인체가 맞닿은 경계(interface)인 피부와 점막의 기능과 환경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학문분야를 의미합니다. 피부나 점막을 단순히 외부 환경에 대한 장벽으로 보는 기존의 견해와 달리, 최근에는 생체의 1차 방어 시스템으로서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반응하여 활성화되는 피부와 점막의 능동적인 생물학적 역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병원균, 상재균과 같은 미생물뿐만 아니라 항원, 자외선, 열, 공해, 활성 산소, 호르몬, 나노 물질 등의 환경 요인이 생체와 접하게 되면 그 경계인 피부, 점막에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며, 이는 정교하게 조절되는 신호전달체계에 의해서 조절됩니다. 또한 감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질환, 종양 등 전신 질환에 있어 환경 인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인체와 환경의 경계인 피부와 점막을 통하여 작용합니다.

본 연구소는 설립 초기 피부와 모발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소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다학제간 통합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따라 인체-환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상피세포의 기능을 연구하는 관련 교수진의 참여가 확대되어, 소속 교수들은 피부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와 같은 임상의학과 생화학, 생리학, 면역학, 의료정보학, 시스템 생물학 등 기초의학과 컴퓨터 공학을 포함하는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밀접한 다학제간 연구 협력을 통하여 단지 ‘피부’의 정상 및 병적 상태 뿐만 아니라 인체-환경의 경계인 다양한 점막에서의 질환 및 생체 방어 기능의 손상 및 이상으로 인한 결체 조직 및 면역 체계의 노화,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 환경 요인 및 전신 반응에 따른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전신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예방, 제어 및 새로운 치료 신약의 개발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인체환경경계생물학 연구소 교수진 및 연구원들은 우수한 업적, 그리고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구 및 교육, 그리고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체환경경계생물학 연구소장 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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